에너하임에 있는 놀이동산인 너츠 베리 팜, 아이들 여름 방학(Summer Break)에 여행을 할까 생각하다, 찾게 된 곳인데요. 애너하임을 지날 때마다, 작은 놀이동산인 것 같아서 흥미가 별로 없었답니다. 첫째 아이의 학교에서 졸업 이벤트로 너츠 베리 팜을 다녀왔는데, 너무 재미있었다고 다시 한번 가보고 싶다고 했기에, 한 번쯤 가볼 만한 곳이구나 라고 생각이 바뀌게 되었죠. (Daum 백과) 너츠 베리 팜 Knott’s Berry Farm ‘너츠 씨네 딸기 농장’이라는 이름처럼 아기자기하면서도 스릴 넘치는 어트랙션이 가득한 묘한 매력을 지닌 애너하임에 위치한 미국 최초의 테마파크이다. 이 지역에서 보이젠베리(Boysenberries)라는 딸기를 재배해 잼을 만들던 너츠 씨와 맛있는 프라이드 치킨 요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