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에서 박세리 님이 LA에 방문하면서,
추천한 햄버거보다 맛있는 베이글 집으로
Einstein Bros Bagels (아인슈타인 브로스 베이글)를
소개했는데요.
박세리 님이 한국에 매장을 가져가고 싶었지만,
미국에서만 판매한다며 안된다고 했다네요.
아쉬워했었다네요.
미국의 베이글로 유통한 체인점이면서,
새벽에 오픈하고 오후에 2-3시에 닫는
미국 스러운(?) 오픈 시간이죠.
일반 베이글부터 샌드위치 스타일의 베이글로
다양한 형태의 베이글이 있는데요.
개인적으로 햄 베이컨 베이글(Farmhouse)을 너무 좋아한답니다.
보통 커피나 주스와 함께 베이글을 사 먹는 편인데요.
가격은 저렴하지는 않았던 기억되네요.
(팜하우스 에그 샌드위치 베이글: 약 $8.19+Tax)
요즘 미국도 외식비가 너무 많이 올라서
그다지 비싸다고 말할 수 없는 것 같아요.
이곳의 베이글과 함께 크림치즈도 맛있습니다.
베이글 샌드위치를 살 때도 치즈크림을 구매 가능하고요.
크림치즈 구매는 추가 비용을 내고 사야 해요.
보통 베이글을 살 때면, 큰 통의 치즈크림을 사곤 하죠.
혹시 한 번도 가보지 않으신 분이라면,
본인 취향에 베이글 샌드위치를 드셔보길 추천드립니다.
아보카도를 좋아하시는 분은
아보카도 토스트(Avocado toast)도 좋고요.
연어를 좋아하시는 분은
노바록스(Nova Lox)도 추천드립니다.
미국 스타일인 햄과 베이컨을 좋아하시는 분은
에그 샌드위치(Egg Sandwiches) 중에
시그니처(Signature) 메뉴인
팜하우스(Farmhouse)를 추천드립니다.
개인적으로 제가 추천드리고 싶은 메뉴는
연어가 들어있는 노바록스(Nova Lox)와
시그니처 메뉴일 팜하우스(Farmhouse)를
추천드립니다.
만약, 순수 베이글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베이커스 더즌 (Bakers dozen)를 시키면
저렴한 가격에 많은 베이글을 구매가 가능합니다.
더즌(Dozen)의 의미는 12개이지만,
미국은 식당들의 더즌(Dozen)은
12+1개의 의미를 가지고 있죠. ㅎㅎ
아인슈타인 MENU들
여기서부터는 TMI 정보
아인슈타인 브로스 베이글의 역사는
1990년대 베이글 전통이 부족한 미국 전역의
4개의 소매점(포트 로더데일, 캔자스시티, 샌디에이고, 솔트레이크시티)
베이글 소매 체인점을 인수해서로 95년에 시작된 회사였습니다.
2000년 파산 신청 후에
New World Coffee에 인수되다가,
지금은 JAB 홀딩스가 주인이 되었다.
그 외에도
2021년 8월 5일 아인슈타인 브로스(Einstein Bros)는
파네라 브래드(Panera Bread) 및 카리브 커피(Caribou Coffee)와 합병하여
파네라 브랜드스(Panera Brends)로 발표되었습니다.
파네라의 디지털 고객 서비스를 활용해서
각 서비스의 효율을 극대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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