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버드 캘리포니아 (일명: 오바마케어)를 가입하려고 보면, HMO, PPO라는 글이 있습니다.
https://www.coveredca.com/korean/
의료보험의 종류 HMO와 PPO의 차이?
http://blog.koreadaily.com/view/myhome.html?fod_style=B&med_usrid=leemj1211&cid=554153&fod_no=1
간략하게 설명하자면,
HMO는 의사 선생님을 결정하고 계속 받는 방식이고,
PPO는 의사 선생님을 결정하지 않고, 보험회사에서 가능 병원 중에서 자신이 선택하는 것입니다.
저는 Kaiser HMO를 했는데요.
병원은 너무 좋습니다. 다만, 영어로 처음에 대화하기 해야 하기에 조금 불편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요즘은 병원에서 통역을 원하냐고 물어오고, 원한다면 통역할 수 있는 직원을 불러줍니다.
비용은 조금 비싸지만, Kaiser 병원을 추천합니다.
참고로, 오바마 케어가 2018년까지는 의무 가입(벌금있음)이지만, 2019년부터는 옵션으로 바뀝니다.
** 2020년은 다시금 가입하지 않으면, 벌금이 나오게 됩니다. (11/12/2019 작성)
(2018년 가격이 저렴해서 오스카 보험으로 하려고 했지만, 병원에 다니는 지인분들이 비추하시더라고요)
2019년부터는 보험금을 비싸기도 하고, Kaiser 고객 크레임에 대응에 기분이 나뻐서
Oscar로 변경하였습니다. Oscar을 개인적으로 평가하자면, 가성비 좋은 보험인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다음과 같이 가입했었습니다.
2016년 앤썸(Anthem blue cross)가입
2017-2018년 카이저(Kaiser)가입
2019-2020 년 오스카(Oscar)가입
[ Kaiser에서 Oscar로 변경 이유 ]
개인적인 수술 동의서의 날짜가 기간이 넘었는데요.
병원에 예약할 때, 병원 측에서 알지 못해서 하루를 헛걸음을 하게 되었습니다.
1일 휴가(미국은 1일 일하는 것과 안 하는 것은 급여와 연관이 생깁니다.)에 대한 항의 했지만,
병원 측에서 보상은 없었습니다. 급실망에 병원 변경하였습니다.
Oscar의 경우 많은 병원에 접수가 가능합니다.
불편함을 느끼지 못해서, 바꿨습니다.
(참고로 Oscar는 병원비에 할인율의 차이가 있긴 합니다.)
https://healthy.kaiserpermanente.org
(한글) 오바마케어의 77가지 질문들
http://www.ikorean.org/uploads/3/3/4/7/3347041/77_qa_obama_care_health_insurance.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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