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 살다 보면, 자신의 수익만큼 사용하며 살 수 있는 안정적인 삶에 이르기까지 어려운 시간들이 있습니다. 생각지 못한 일들로, 수익보다 넘치는 소비를 하게 될 때가 있죠. 개인적으로 한국에서 한 번도 가져보지 못한 카드 빚(debt)도 생겨보고, 비싼 카드 빚의 수수료(Interest fee)를 내며, 슬픔의 마음에 고통스러운 경험도 느낀 적이 있었답니다. 미국의 신용 카드 서비스인 Balance Transfer를 알기 전까지는요. Credit Card Balance Transfer란? 미국의 신용 카드에는 카드 발급 시, 기존에 카드의 원금(빚)을 새로운 카드에 이체하는 개념이죠. 한국에는 없는 Balance Transfer라는 개념이기에 Balance Transfer 신청에 너무도 조심스러울 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