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OC Auto Show 포스트에 계획한 대로 Anaheim Convention Center 에서 열리는 Auto Show에 가보았다.
역시 생각대로, 한국과는 너무도 다른 분위기의 오토쇼를 보게 되었다.
한국에서는 모터쇼 도우미들이 자동차를 휘감고, 그 사진을 찍으려는 DSLR 남성들이 많은데.
미국의 오토쇼는 가족 중심의 모습을 볼 수 있었고, 자신들이 사고 싶은 차를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곳이라는 이미지가 강했다.
아이들과 함께 차를 타보고, 연인들이 차를 구경하러 오는 모습도 볼 수 있었다.
오토쇼의 사진을 몇장 올려보려고 한다.
개인적으로 차에 대한 지식이 전무하지만, 그래도 사람들이 보면 알 정도의 차들의 사진을 올려보려고 한다.
[ 렉서스 2015 년형 모델이다. 요즘은 차의 앞부분이 이렇 유형을 가진것 같다.]
[ OC Auto Show 모습 ]
[ 나에게 Free Invitation card를 보내는 Toyota 부스입니다. 가장 중앙에 있내요 ]
[ Toyota에서 새롭게 디자인한 Camry 2015년형 더 깔끔한 모습으로 다시 태어났다. ]
[ 깔끔하게 변화된 Camry 많은 사람들에게 관심을 가질지는 미지수인듯, 개인적인 느낌은 soso.. ]
[ Toyota의 신형 컨셉카 Fuel cell(연료전지)차 물의 수소(Hydrogen) 반응을 이용한 자동차 2015년 출시를 계획으로 하고 있다고 한다.]
[ FCV차 안내 페이지 http://www.toyota.com/fuelcell/ ]
[ Toyota FCV 동영상 ]
[ Prius 2015년형 내부. 새롭게 추가된 HUD라고 유리창에 안내표시를 보여주는 시스템 ]
[ HUD 조명도를 조절하는 스위치 ]
[ Sienna 2015년 약간 외부 디자인이 바뀌었다. ]
[ 더 새련된 디자인이다. ]
[ 가격은 동일, 역시 expensive ]
[ 내부 디자인도 바뀌었다. 계기판 중앙에 LCD가 추가 되었다 ]
[ 귀여운 유니콘 찰칵 ]
[ Lexus에서 스포츠 카 형태의 RC카 새련된 디자인, 나레이터가 흑형임이 인상적이 었다. ]
[ 이차는 이름이 ??? 역시 여기까지;; ]
[역시 밴츠는 모든 이들이 관심을 가진다. 새련된 디자인이 훌룡합니다. ]
[ 내부 계기판이 모두 LCD로 되어 있다. 고급스러운 디자인이 인상적이다.]
[ 고급차의 대표는 역시 밴츠 ]
[ 정말 많은 사람들이 구경중이다. ]
[ 밴츠의 내부는 정말 고풍(?)스럽다. ]
[ 고급차들의 특징인 아날로그 시계가 있다. ]
[ 요즘 차들의 트랜드인 안전, 밴츠 역시 안전을 중시을 위한 기능들이 강조함을 느낄 수 있다. ]
[ 고전 밴츠 지프, 굴러도 괜찮을 것 같은 차체이다. ]
[ 진정 비싼 차 두대가 나란히 ㅎㅎ. ]
[ 참 일반차에서 보기 힘든 키 꼽는데가 왼쪽에..]
[ 이게 바로 Bentley 음 비싼 차에서는 한장의 사진을 남기고 싶은 충동이.. ]
[ 가격표를 자세히 보면, $226,425달러(약2억4천만원;;) 음 좀 비싸군요. ]
[ 비싼차는 뭐가 다른것일까? ]
[ 캐딜락은 어디에 가나 눈에 뜬다. ]
[ 내부 디자인의 트랜드는 커진 액정 화면인 것 같다. ]
[ 캐딜락 매장 ]
[ 요즘 차들에 컵꽂이게 쿨러가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오호 더운 캘리포니아에서 유용할 것 같다. ]
[ 캐딜락이 밀고 있는, ELR의 모습 ]
[ 인피니트의 새차 디자인이 넘 멋지다. ]
[ 배트맨카 느낌이 난다. 새련된 디자인이 남성스러움이 느껴지는 차다. ]
[ 인피니티 자동차에는 BOSE 스피커를 사용하고 있다. ]
[ 진정 차가 위엄이 있어 보이는 QX80 ]
[ QX80의 내부 모습 ]
[ 옆못습을 보면, 이 차의 크기를 짐작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
[ 인피니티 신차 소개도 흑언니가 해주신다. ]
[ 역시 오토쇼의 꽃은 스포츠카 줄서서 구경하는 Lamborghini ]
[ 배트맨카와 흡사하게 만든 Lamborghini ]
[ 세상에서 가장 빠른 차는 바로 이 자동차, 딱히 회사 이름도, 차 이름도 모르겠다. ]
[ 세상에서 가장 빠른 차로 등극한 이차. 270.49 mph(435.31 kmh) (참고로 서울에서 부산까지가 324 km) ]
[ 밴츠 캠핑차 정말 튼튼해 보인다. ]
[ 내부 디자인도 깔끔, 이건희 회장이 미국 여행시 타고 다녔다는 이야기가 있다. 역시 건희형님은 차를 좋아하심에 틀림 없음 ]
[ 넓은 운전석이 인상적인 캠핑카 ]
[ 침대로 변형되는 뒷자리들 ]
[ 넓은 내부가 편안한 공간의 느낌을 준다. ]
[ Audi Q5 ]
[ Audi Q3 ]
[ Audi 내부 ]
[ 네비게이션이 숨길 수 있는 기능이 있다. ]
[ Audi 부스 모습 ]
[ 가족들이 함께 차를 구경하는 풍경이 역시 미국 오토쇼의 다른 모습을 볼 수 있다. ]
[ Jaguar의 신차 ]
[ 이 차에도 쿨러가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
[ Jaguar 내부 모습 ]
[ Jaguar 부스 모습 ]
[ Honda 부스 모습 ]
[ 혼다의 2015년형 CR-V 다시금 인기를 누릴수 있을까? ]
[ 혼다의 소형차 FIT의 모습 ]
[ 연비가 35mile 이면 좋은편이다. 그러나 하이브리드의 연비를 생각하니. 왠지 연비가 좋지 않은 것 같은 착각을 들게 한다. ]
[ 혼다의 Civic 2014년형 ]
[Civic 내부모습 ]
[ 하이브리드 답게 45 mile ]
[ 차량 엔진 모습 ]
[ 미국에서 별로 인기가 많지 않은 폭스바겐 , 미국에선 다른 이름이 있었는뎅;;; VW였던것 같다. ]
[ 폭스바겐 2015 Jetta TDI $27,510 ]
[ 폭스바겐 부스 모습, 사람이 도통 없다. ]
[ 2015년형 소나타 ]
[2015년 제너시스 ]
[ 제너시스 쿠퍼 ]
[ 스포츠카 분위기 ]
[ 내부 디자인은 세단인게 아쉽다. ]
[ Equus 2015년형 ]
[ Equus 창으로 본 내부 모습 ]
[ Equus 역시 아날로그 시계가 있다. ]
[ 2015년형 K900 V8 깔끔한 디자인 ]
[ 앞 LED가 스포츠가를 같다. ]
[ 그러나, 생각보다 연비가 적고, 가격도 비싸다. 아마도 디자인 값인 듯 ]
[ 2015년형 Sorento 연비가 20mile 음 혼다의 CR-V와 비교해서 연비가 낮다. ]
[ KIA의 10년, 10만마일 워런티는 외국인에게 인기가 있다. ]
[ 개인적으로 디자인은 음... ]
[ 2015년형 Sedona 토요타의 Sienna를 타켓으로 만든것 같다. 연비도 더 좋은데, 문 닫을때, 손가락 걸림 방지가 없는듯;; ]
[ 조금만 신경 쓰면, 토요타 Sienna를 따라 잡을 수 있을 텐데. ]
[ 차량 디자인도 나쁘지는 않다. ]
[ 세도나 너~~ 앗불싸, 캠핑카로 사용하기 위한 의자를 만들었나보다, 정말 디자인이 ;;; ]
[ KIA 컨셉카의 모습 ]
[ KIA는 쿠퍼형식의 차를 만들고 싶은 모양이다. ]
[ 개인적으로 디자인은 잘 모르겠다. ]
[ 2015년형 Rande rover ]
[ 내부 모습 ]
[ FIAT 는 차인데, 하나는 휘발류차 ]
[ FIAT 다른 하나는 전기차 ]
[ FIAT 전기차 , 기아가 버튼으로 되어 있는게 독특하다. ]
[ Jeep 4륜구동의 대명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
[ Jeep Off Road 체험장 ]
[ 뒷바퀴가 꺽임이 역시 Jeep 답다. ]
[ 35도 경사를 여유있게 내려오는 모습에 허걱, 놀이동산 기구인 듯 싶다. ]
[ 아래의 Jeep는 뒷 바퀴가 꺽김이 약간 부족해 보인다. 도시형인 것 같다. 그래도 놀랍다. ]
[ Chevrolet 이런 트럭이 생각보다 많이 팔리는 미국 ]
[ 스포츠가와는 잘 어울릴지 미지수 ]
[ 완전 스포츠카 디자인 ]
[ Anaheim Convention Center 주차료 $15 ]
가족단위로 구경으로 오는 미국의 오토쇼.
자신이 원하는 차를 구매를 위한 사람들에겐 더 할 날이 없이 좋은 기회인것 같다.
한자리에서 차들을 비교해보면서, 낮시간에는 시승도 가능하니, 정확한 차의 성능을 느낄 수 있는 오토쇼이다.
무려 밤 10시까지 개장하면서, 평일날도 많은 사람의 방문을 유도한 것 같다.
이 오토쇼의 아쉬운 점은 주차료이다. 1일 주차료 $15이 아쉬운 점으로 남는다.
다행이 입장료는 무료여서 행복해 했다는, 다음번에 초대권이 오면, 많은 사람들과 함께 한차로 가야겠다는 생각을 했던 오토쇼이다.
가족끼리도 괜찮을것 같다. 참고로 1인당 1표이기 때문에, 초대권을 받을 수 있다면, 각자의 초대권을 가져가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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