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Life

The Home Depot 모든 가전/기계들의 부속픔의 천국

saltdoll 2014. 8. 26.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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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전자제품의 보속품(part)를 찾기란 한국에서는 거의 불가능하죠.

그래서, 파트 고장으로 제품을 전체를 버리는 경우가 있죠.

미국으로 이사오면서, 집주인에게 Dry(가스용)를 구매 했었는데, 

집주인 말로는 필터가 오래되었으니, 필터를 구매를 하면 된다고 했습니다.

음..이런것도 파나 싶어서, HOMEDEPOT 매장에 가보니.

해당 제품은 인터넷 사이트에서 판매한다고 하면서, 명함을 주더군요.

Parts. Fast 라는 명함을 가서 들어가면서,



Part전문 HOME DEPOT사이트

 http://www.appliancerepair.homedepot.com/ 


해당 제품의 Model 값을 입력하라고 나온다.

내가 사용하는 DRY기의 모델명인 DBLR333GE2WW 를 입력하니 제품들이 수루룩 나왔다.

더불어 제품에 대한 동영상까지 정말 놀랄울 뿐이었다.


(동영상 URL: https://www.youtube.com/watch?v=9w2NuInVWYc )



주문 내용



에필로그

지금 생각해 보면, $34 불에 이 필터를 산걸 보면, 너무 비싸게 산것 같습니다.

미씨(http://missyusa.com)에 무빙세일 제품 보면, 건조기만 $80~$100이면 살 수 있는데, 정말 손해 본것 같습니다.

그래도 자원 재활용에 의미를 두는게 맘이 편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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