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Life

미국 교통사고 났을때 대처 방법

saltdoll 2019. 5. 5.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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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살면서 교통사고는 피할 수 없는 일상 중에 하나인 것 같습니다.

교통사고가 났을 때 한국과 다른 몇 가지 사항들이 있습니다.

우선적으로, 교통사고가 나면 꼭 챙겨야 할 사항들을 우선 적어봅니다.

(현재 등록하는 내용들은 간단한 접촉사고의 예로 적어봅니다.)

 

다음 필수 항목은, 내가 사고를 냈더라도 상대방의 정보를 받아야 합니다.

 

교통 사고시, 각길 이동전에 현장의 모습을 찍어 두셔야 합니다.

 

(필수) 교통사고 TO DO 리스트

  1. 사고 현장 사진 (번호판을 쪽을 꼭 찍어주세요) (Other Vechicle)
  2. 상대방 운전면허증 (Driver's License)
  3. 상대방 보험증서 (Insurence Card)
  4. 상대방 연락처 (Phone Number)

상대방의 "운전 면허증"과 "자동차 보험증"을 받아 사진을 찍어 두세요.

 

 

 

(옵션) 교통사고 TO DO 옵션 리스트 (사고 리포트는 차량의 손상이 크거나, 사람이 다칠 때)

  1. 경찰 사고 리포트 
  2. 교통사고 변호사 선임 (병원에 가야 하고, 사고 피해가 크면, 교통사고 변호사를 선임하면 편리합니다.)
  3. 현장 증인 (현장에 증인을 할 수 있는 사람의 명함)

 

사고 가해 운전자가 보험처리를 원하면, 가해자의 보험사에 교통사고 Clime을 등록하면 됩니다.

보험 처리 중에, 보험사에서 연락이 오는데,

사고 현장 사진과 운전면허증, 자동차 보험 카드를 서류를 제출을 더 요청할 때가 있습니다.

(간단히, 해당 메일에 사진을 첨부해서 보내시면 됩니다.

답변 메일에 주의 사항은 Email 제목에 Clame번호가 담겨 있으니 제목을 변경하지 마십시오, 그리고 Email 용량도 제한이 있으니 너무 큰 이미지를 보내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빨간색 부분에 추가 사진들을 전달해 달라고 나옵니다.

 

미국에서 교통사고를 경험하면서 가장 놀랬던 일이 있는데,

현장에서는 사고 가해자가, 미안하다고 이야기하며, 사고 인정을 하지만,

보험회사와 연락하다 보면, 본인이 사고를 내지 않았다고 주장할 때가 있습니다.

더 무서운 것은 자신이 피해자라며, 드라마에서나 볼만한 일들이 발생합니다.

 

그렇게 되면, 증거 사진이 꼭 필요합니다.

교통사고 현장 사진을 찍을 때, 중요한 요소들은 차량 이동 전에, "현장 사고 사진", "가해자 차량번호"를 꼭 찍어 두어야 합니다.

(옵션: "가해자의 모습을 담은 사진"도 사건 증거 사진으로 유용할 수 있습니다.)

 

보험사에서 사고 진행이되면,

보험사가 지정하는 자동차 수리점 또는 자신이 원하는 곳에 가서, 차량 파손의 수리비에 대한 견적(Estimate)을 받게 됩니다.

일반적으로 보험사가 소개해준 수리점의 경우, 견적 금액이 최저 금액으로 매겨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보험사는 해당 금액을 Check로 받고 끝낼 것인지? 아니면 수리를 하고 추가로 나오는 차량 수리 비용을 받을 것인지를 결정해야 합니다.

 

(결론) 자동차 수리점에서 사고전처럼 수리를 해주겠다는 메일입니다.

차량수리는 원하는 곳을 선택해도 되고, 보험사에서 추천하는 곳으로 가도 됩니다.

일반적으로 사고 수리 비용에 대한 처리를 쉽게 하기 위해, 보험회사에서 추천하는 수리점을 가게 됩니다.

수리 비용을 직접 주지 않고, 보험 회사에서 비용을 전달하기에 편리한 편입니다. (그대신, 수리 사항을 섬세히 요청을 해야한답니다.)

 

 

 

어제 (05/20/2019)에 보험사에서 전화가 왔답니다.

수리점은 내가 원하는 지점을 할 수 있으면, 원하면 보험사에서 추천하는 회사를 안내합니다.

(이번 사고 경우, 사고자가 자신의 과실을 인정하여 쉽게 처리된것 같네요)

처음 사고 접수시, 한국어 서비스를 해서인지, 수리 견적을 받는 처리에 대한 업무도 한국어 통역을 통해서 연락이 왔답니다.

Car Repairs Dealer는 보험회사에게 추천을 받았고, 방문해서 견적을 우선 받기로 했습니다.

해당 업체와 랜트카에 대한 정보를 이메일로 요청을 했습니다. (보통은 이메일로 보내주진 않는다고 하더군요)

카 리페어 딜러와 랜트카 정보

우선 첫 방문은, 수리 견적만 받습니다.

그날 차 수리를 맡기는 것은 아니라고 하네요.

 

우선 첫 방문은, 수리 견적만 받습니다.

그날 차 수리를 맡기는 것은 아니라고 하네요.

 

처량 수리는 비즈니스 데이 5일정도 걸렸습니다.

수리가 완료되면, 연락이 옵니다.

 

차량 수리 확인후, 사량 인도 받은후에 렌트한 차량을 반납하면 끝납니다.

렌트카 차량 종류에 따라 비용이 더 들수 있습니다.

수리 하는 곳에는 비용을 납부하지 않고, 보험회사에서 모든 수리비를 전달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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