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OC Auto Show 포스트에 계획한 대로 Anaheim Convention Center 에서 열리는 Auto Show에 가보았다. 역시 생각대로, 한국과는 너무도 다른 분위기의 오토쇼를 보게 되었다. 한국에서는 모터쇼 도우미들이 자동차를 휘감고, 그 사진을 찍으려는 DSLR 남성들이 많은데. 미국의 오토쇼는 가족 중심의 모습을 볼 수 있었고, 자신들이 사고 싶은 차를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곳이라는 이미지가 강했다. 아이들과 함께 차를 타보고, 연인들이 차를 구경하러 오는 모습도 볼 수 있었다. 오토쇼의 사진을 몇장 올려보려고 한다. 개인적으로 차에 대한 지식이 전무하지만, 그래도 사람들이 보면 알 정도의 차들의 사진을 올려보려고 한다. [ 렉서스 2015 년형 모델이다. 요즘은 차의 앞부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