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CIS의 NOID(Notice of Intent to Deny) 메일 관련
(이 포스트를 기분 좋게 쓸 수 있는 날을 기대합니다. <= I-485 승인으로 이 글을 계속 쓸 수 있게되었네요.)
NOID 편지 서류는 I-485을 기각 의도를 통보하는 메일입니다.
보통 USCIS에서 승인전에 보내는 서류라면, "NOID"와 "추가 서류"을 요청하는 메일들이 있습니다.
저의 경우 NOID 메일을 받았고, 해당 메일을 받고, 너무도 우울한 좌절감을 맛봐야만 했습니다.
(현재 2018년 10월1일 부터는 NOID없이 Deny처리가 되는 법으로 변경되었습니다.)
저의 경우, 2014년 3월에 F1(학생비자)로 입국후, 현재 다니는 회사에서 H1B(취업비자) 스폰을 통해서, 일하게 되었는데.
F1 기간에 성적표에 Not Pass라는 부분이 있는데,
성적표를 근거하여, F1신분으로 학생 신분 유지를 하지 않는 것으로 의심이 된다며,
F1학생 신분 유지를 하지 못했기에, 거절 한다는 내용의 NOID 편지를 USCIS에서 보내왔습니다.
해당 내용을 반박하기 하려면, 기간(33 days)안에 답장을 하지 않으면, I-485는 자동 거절이 된다고 나와 있습니다.
제가 준비한 서류
- ESL 학교의 Director님의 Letter
- 학교 출석표 (Attendance)
- 학교 성적표
변호사
- 해당 반문 서류
무려, 4개월이 지나서야 I-484에 대한 Permanent Resident Approval 이 났답니다.
변호사님도 참 애매하다고, 하실 정도로 어려운 케이스였지만, 너무도 다행스럽게 승인이 나서 너무도 기뻤답니다.
자신의 성적에 의심을 받을 것 같으신 분은 해당 성적의 원인에 대해서 미리 Letter를 준비하시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NOID 편지]
추가 서류 요청서 vs 기각 의도 통지서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yongkihong07&logNo=220249260192
USCIS에서 말하는, 학생 신분에 대한 조건들
https://www.uscis.gov/ilink/docView/SLB/HTML/SLB/0-0-0-1/0-0-0-11261/0-0-0-17197/0-0-0-1763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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