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A에서 살아남기

미션 비에조 도서관 (Mission Viejo Library) https://goo.gl/maps/XZcPNXnDVxbPVDZ3A 오래된 미션이라는 뜻의 스페인어 에서 나왔다고 하네요. 스페인의 분위기 동내 도서관입니다. 이곳 도서관도 정말 아름다운 풍경과 깔끔한 경관, 많은 책들이 우수하다. 얼바인의 도서관과는 다른 분위기의 도서관 이었습니다. 미국의 도서관들의 학생들의 전유물이 아니라, 어린 아이들분터 나이드신 분들이 함께 하는 장소로 사용됩니다. [ 하와이를 방불케 하는 야자 나무(?) ] [ 드라이브 인 반납 가능한 책 반납고 ] [ 도서관의 모습 ] [ 미션 비에오 라이브러리 Mission Viejo Library ] [ 친구방 (Friends Room)? ] [ 도서관 입구의 장면 ] [ 낡은..

미국 생활중에 미국에서만이 느낄 수 있는 것들이 있다. 한국에도 있지만, 진정 원조임을 입증하는 것들.. 그 중 할로윈(Halloween)을 들 수 있다. 할로윈으로 인해서, 크리스마스가 기대가 커져만 간다. 할로윈의 초기 기점은 혼령를 위한 음식을 준비해준 것이라면, 지금은 아이들과 어른들이 즐겁게 코스트륨과 과자를 나누는 행복한 날이기 되었다. 요즘은 상업적인 날로 변화되긴 했지만, 그래도 미국의 가장 대표 행사날이다. 왜 상업적으로 변화되었냐고 말하자면, 예전엔 집에서 만든 쿠키등을 나눴다면, 이제는 파는 과자를 나누면서, 할로윈 행사에 팔리는 과자 판매량이 1년의 과자 판매량의 4분의1이나 된다고 한다. 음 그럼 미국의 할로윈 풍경을 소개해보도록 하겠다. TRICK-OR-TREATING [ The..

오늘은 얼바인 리저널 파크 ( Irvine Regional Park )에 갔던 정보를 남겨본다. 금주가 할로윈 시즌이라서인지, 얼바인 리저널 파크도 할로윈 분위기로 준비되어 있었다. 얼바인가 가깝고, 할로윈에 맞는 분위로 제작해서, 아이들이 좋아할 것 같다. (9이하 정도;; ) 자전거, 트레일 등이 있으니. 해당 놀이 시설을 잘 이용하는 것도 이곳의 묘미를 느낄 수 있다. [ 얼바인 리저널 파크 위치 - Irivne시내에서 15분 거리. ] [ 1일 추차 요금이 주중과 주말이 다르다. 월-금: $3 / 토-일: $5 / 홀리데이 $7 / 스페셜 이벤트 $10 ] [ 입구의 모습 - 이곳에서 주차장까지는 멀지 않다. ] [ 이곳이 트레일이 보이는 입구 ] [ 얼바인 파크의 상징 트레일의 모습 ] [ 티켓..

처음 미국에 UCI ESL 학생으로 왔을 때는 몰랐었습니다. UC계열 대학에서 티켓을 구매하면, 학생 할인이 된다는 것을;;UCLA에 이런 보물이 숨겨져 있다니;;SanDiego의 Sea World 같은 경우 1일 값으로 2틀 갈 수 있다고 합니다. 참고 UCLA은 티켓을 인터넷 & 구매장소에 가면 된다고 하며,(UCLA는 학생증 검사 없음;;)UCI는 인터넷으로 구매 가능하다. (UCI 학생회관에서도 판매, 저는 학교다닐때 못 찾았아요;;) UCI 티켓 : https://www.asuci.uci.edu/tickets/ 온라인 구매시 학생 e-mail(@uci.edu)로 인증되게 된다. LogoTicket NameDISCOUNT PRICINGRETAIL PRICING Regal Premiere (new ..

개인적으로 미국 도서관은 볼 때 마다 항상 놀라게 만듭니다. 도서관에 시설로 큰 투자를 하는 미국인들을 볼때마다 부럽네요. 미래에 대한 투자를 과감히 하는 미국의 정신이 느껴지는것 같습니다. 이번에 지인의 소개로 알게된 세리토스 도서관 ( Cerritos Library )를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먼저 이 도서관을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배려심 많은 도서관"으로 말하고 싶습니다. [ 넓은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처음 발견한 Cerritos Library 정경 ] [ 도서관 바로 옆에 분수대 휴식 공간을 위치해 있습니다. ] [ Cerritos 도서관에 들어오니. 정겨운 한국화가 특별전시회가 있었습니다. ] [Cerritos 도서관의 상징(?)인 수족관이 방문자들을 환영하고 있는 것만 같았습니다. ] [ "이..

미국 마트들을 소개하면서, 다이소 재팬 (DAISO JAPAN)을 빼놓고 하여서, 특별히 다이소의 풍경을 담아 보았습니다. 다이소 재팬의 장르(?)는 디스카운트 스토어 입이다. 일명 디스카운트한 느낌의 가격으로 살 수 있다는 게 다이소 재팬의 장점입니다. 한국의 다이소와 무슨 관계인지는 모르겠지만 너무도 흡사합니다. 어바인의 헤리티지 몰에 있는 다이소를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다이소 재팬의 입구에서 본 내부 풍경, 입구에서부터 Halloween 시즌에 방문했는데요. Halloween 제품들이 역시나 많이 진열되어 있네요. 코스튬(Costume)을 위한 것들이 잔뜩 있습니다. 머리띠부터 가발 가면까지 오호~~~ 이어폰이 $1.50 이라니 정말 싸네요. 매장의 내부 풍경, 깔끔하면서도 정리가 잘되어 있습니다...

지난번 OC Auto Show 포스트에 계획한 대로 Anaheim Convention Center 에서 열리는 Auto Show에 가보았다. 역시 생각대로, 한국과는 너무도 다른 분위기의 오토쇼를 보게 되었다. 한국에서는 모터쇼 도우미들이 자동차를 휘감고, 그 사진을 찍으려는 DSLR 남성들이 많은데. 미국의 오토쇼는 가족 중심의 모습을 볼 수 있었고, 자신들이 사고 싶은 차를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곳이라는 이미지가 강했다. 아이들과 함께 차를 타보고, 연인들이 차를 구경하러 오는 모습도 볼 수 있었다. 오토쇼의 사진을 몇장 올려보려고 한다. 개인적으로 차에 대한 지식이 전무하지만, 그래도 사람들이 보면 알 정도의 차들의 사진을 올려보려고 한다. [ 렉서스 2015 년형 모델이다. 요즘은 차의 앞부분이..

The Getty Center 미국 California주 LA에 있는 J. Paul Getty 미술관이 있는 건물. 샌타모니카 해변과 UCLA 캠퍼스가 내려다보이는 브렌우드 언덕 정상에 자리하고 있다. 지금의 건물은 1997년에 새로 건축된 것이며, 게티의 자택 겸 미술관에 있었던 미술품들을 이곳으로 옮겨 왔다. 건축가 리처드 마이어(Richard Meier)가 설계한 센터 내의 모든 건물은 하얀 대리석으로 지어져 있어 건축물로서도 매력적인 곳이다. 폴 게티(Paul Getty)는 스물 세 살 때 아버지의 석유회사를 물려받아 서른여덟 살에 은퇴하였고 미술품을 수집하러 세계를 돌아다녔다고 한다. 전시물들은 귀중한 그림과 조각뿐 아니라 실내장식품, 시계, 사진까지 다양하다. 귀중한 전시물들이 여유롭게 배치되..

미국도 한국처럼, 유료 도로가 생각보다 많습니다. 유로 도로중에 가장 많이 있는 곳은 FasTrak Toll Road 입니다. 일반적으로 유료도로를 이용하면, 더 가까운 거리와 트랙픽잼이 없다는 장점이 있죠.(단점은 유료라는거^^;)그러나, Toll Road 비용은 생각보다 비싼편입니다. 출퇴근길 밀리는 지역을 피하기 위한 길로는 유용하지만, 밀리지 않는 일반적 시간에는 불필요해 보입니다.빠른 목적지 도착을 위해 Google Map의 네비게이션에서는 이 Toll Road을 이용하라고 추천할때가 많습니다.네비게이션만 따라가다가, 생각지도 못한 Toll Road에 당황하게 되서 잊어버리고 통행료를 내지 않는다면,한달후에 날아올 폭탄 과태료에 "허걱"하게 된답니다. (Toll Road요금은 48시간안에 요금을..

미국은 쇼핑의 천국이라고 말한다. 일반적으로 크게 종류별로 크게 나누자면, “식료품 / 패션 / 전자제품 / 자동차 / 가구" 나눌 수 있다. 오늘은 grocery store (식료품점)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한다. 미국의 식료품점 하면, 음식들만 판다기 보다는 여러가지를 다 파는 한국에 이마트를 생각하면 된다. 미국에 분류별 식료품 마켓를 나열해 보도록 하자면, 미국식 마켓: Costco / Target / Ralphs / Albertsons / CVS 유기농 마켓: Whole Foods / Trader Joe’s 한인마켓: Zion Market / H Mart / Arirang Mart / Assi Mart (얼바인에는 2013년에 없어짐) 아시아 마켓: Farm Direct 각 스토어별로 특색이 있다..

SCPGA Jr Tour: Southern California PGA Junior Tour’s 남부 캘리포니아 PGA 주니어 투어의 미션은 남부 캘리포니아에 걸쳐 모든 연령과 기술수준의 개인 학습과 연습 기회를 만드는 것입니다. 골프를 활용하여, 성실함, 명예, 인내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도록 하는데 목표를 두고 있다. SCPGA 주니어 투어를 거쳐간 동문들은 Tiger Woods(타이거우즈), Rickie Fowler(리키 파울러), Lizette Salas(리제터 살라스), Charlie Wi(찰리 위), Brendon Steele(브렌든 스틸), Jeniffer Johnson(제시퍼 존슨), John Cook(존 쿡), Patrick Cantlay(패트릭 캔틀레이)외에도 많다. SCPGA는..

미국의 도서관은 수준 높은 서비스를 자랑한다. 책도 50권 정도를 30일간 빌릴 수 있으며, DVD는 5개까지 7일간을 빌려준다. 단, 대여일을 지날경우 과태료가 있습니다. (OC기준) http://ocpl.org/ [ Heritage Park Library - Inside Photo ] 개인적으로 OC Public Libraries도 좋지만, Newport Beach Libraries가 너무 좋아 한답니다. 이유는 현대식 환경과, 빠른 인터넷을 들 수 있다. OC 도서관들은 인터넷이 너무 느린 인터넷 속도로 유명합니다. 요즘(2019년)은 인터넷 속도들이 좋아졌다고 하네요. Heritage Park Library (in Irvine) has sometime good internet speed. (uns..

Orange Country International AUTO SHOW OC 2014년 Auto Show가 Anaheim Convention Center에서 October 2-5일(2014)에 진행된다. 미국은 10월에 다음해의 차를 발표하며, 2015년 차에 대한 마케팅을 시작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각 브랜드별 2015년형 새로운 발료되는 신차들을 한 곳에서 미리 볼 수 있는 기회이다. 행사 홈페이지: http://autoshowoc.com 행사장에는 test 드라이드도 가능하다는 안내가 있다. 이 행사는 가족들도 방문자를 위한, 아이들 놀이 시설도 준비함을 보여주고 있다. 미국은 차가 발과 같이 필수품이기에, 한국에서의 Auto Show와는 사못 다른 준비를 느끼게 해주는 것 같다. 2014년 10월 ..

AJR - I’m Ready AJR은 뉴욕 시티를 기초로한 형제로 구성된 인디팝(indie pop) 밴드이다. Adam, Jack, Ryan Met 형제 밴드이다. 이 밴드는 DIY(Do it yourself)팝 그룹으로, 작사, 프로듀서, 믹스까지 자신들의 아파트에서 만들었다. 그들은 팝, 남성사중주(barbershop), 엘렉트로닉, 더브스텝(Dubsetp)를 결합시킨 “다방면의(eclectic)” 음악 스타일을 가지고 있다. (더 자세한 내용: http://en.wikipedia.org/wiki/AJR_(band) ) [ 가사 ] I`m ready Are you ready? You`re feeling good, you`re feeling right Across the floor, and I`m al..

Counting Stars - OneRepublic OneRepublic 은 콜로라도 스프링(콜로라도)에서 시작한 아메리칸 팝 록 밴드이다. OneRepublic은 2002년 Ryan Tedder, Zach Filkins 으로 구성되어 무명 활동에서, MySpace(SNS)에서 상업적으로 성공하게 됩니다. 2003년 가을, LA지역에 걸쳐 공연을 하며, 이름이 알려지면서, 컬럼비아 레코드와 계약을 체결하게 된다. (자세한 내용은 http://en.wikipedia.org/wiki/OneRepublic ) Lately I been, I been losing sleep 최근들어 난 밤잠을 설치고 있어 Dreaming about the things that we could be 우리가 될 수 있는 것들을 꿈꾸..

California 안에 있는 Orange County(OC 이하)에서 여행지로 빼놓을 수 없는 자랑꺼리는 비치(Beach)가 많습니다. [ iPhone5s로 촬영한 Dana Point 사진 (Salt Creek Beach)] OC의 대표적인 Beach는 다음과 같습니다. Huntington Beach Newport Beach Laguna Beach Dana Point San Clemente 헌팅턴 비치에 있는 Pier는 Ruby's Diner라는 식당이 있습니다. (딸기 쉐이크가 맛있습니다.) 헌팅턴 피어 근처에는 피어는 넓은 유료 주차장과 주변에 식당들이 많이 있어서 연인들이 데이트 장소로 많이 오는 곳입니다. 뉴포트 피어는 나무 형태로된 피어입니다. 고전 적인 느낌의 피어 이며, 해변을 보는 재미가..

오래된 전자제품의 보속품(part)를 찾기란 한국에서는 거의 불가능하죠.그래서, 파트 고장으로 제품을 전체를 버리는 경우가 있죠.미국으로 이사오면서, 집주인에게 Dry(가스용)를 구매 했었는데, 집주인 말로는 필터가 오래되었으니, 필터를 구매를 하면 된다고 했습니다.음..이런것도 파나 싶어서, HOMEDEPOT 매장에 가보니.해당 제품은 인터넷 사이트에서 판매한다고 하면서, 명함을 주더군요.Parts. Fast 라는 명함을 가서 들어가면서, Part전문 HOME DEPOT사이트 http://www.appliancerepair.homedepot.com/ 해당 제품의 Model 값을 입력하라고 나온다.내가 사용하는 DRY기의 모델명인 DBLR333GE2WW 를 입력하니 제품들이 수루룩 나왔다.더불어 제품에 ..

MAGIC - Rude 레게 음악은 Rude~~ 좋네요. 우연히 듣다가 궁금해서 찾아 보았네요. 캐니디안 뮤지션임을 알게 되고, 빌보드차트 hot 100에 1위까지 차지한 놀라운 노래였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오호~~!! 8월 20일 금주까지도 Hot 100 1위를 차지하고 있는 노래라니..오호~~!! ( http://www.billboard.com/charts/hot-100 ) (2010년 12월 12일: 참 오랜 시간동안 인기를 끌고 여름마다 종종 나오는 노래입니다.) (출처: http://en.wikipedia.org/wiki/Rude_(song) ) "Rude" is the debut single by Canadian reggae fusion band Magic! from their debut st..

OC Fair는 해마다 여름에 열리는 이벤트 행사입니다. 개인적으로 OC fair는 Orange County 여름 축제라고 생각하면 좋을 듯 싶습니다. 놀이기구, 먹거리, 아마추어 사진 전시회, 목장에서 키우는 동물들(토기,염소등)을 직접 볼 수 있으며, 개인적으로 평가하기에 아이들이 볼거리가 많아서 매우 좋아하는 이벤트입니다. 하루 주차료는 5불이고, 어른은 12 불의 입장료가 입니다. * Tip 행사 첫 날은 무료 입장(Admission)료가 무료입니다. 목요일 마다 12살 이하는 무료 입장입니다. 금요일은 2불 맛보기 메뉴가 있습니다. (일반 메뉴보다 작은 사이즈입니다.) 행사 지역의 거주자는 할인이 가능합니다. (1회인지는 확인이 필요합니다.) OC Fair 공식홈페이지: http://www.oc..

긍적이 있는 노래네요. 노르웨이 힙합 그룹 Nico & Vinz Am I wrong for thinking out the box from where I stay?Am I wrong for saying that I'll choose another way?내가 틀렸어? 다른 생각을 한다고 틀린거야?내가 틀렸어? 다른 길을 선택했다고 틀린거야? I ain't trying to do what everybody else doingJust cause everybody doing what they all do그냥 다들 하는거니까 해야된다면나는 그런거 안 할래 If one thing I know, how far would I grow?하나밖에 모른다면 얼마나 큰 사람이 되겠어? I'm walking down this ..